[굿 잡 굿 뉴스]2011년 대기업 입사 `TOEIC 커트라인` 708점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09-22 12:19본문
Download : 110128095218_.jpg
49.1%는 신입직 채용시 영어면접을 시행하지 않았다.
[굿 잡 굿 뉴스]2011년 대기업 입사 `TOEIC 커트라인` 708점
[굿 잡 굿 뉴스]2011년 대기업 입사 `토익 커트라인` 708점
레포트 > 기타

Download : 110128095218_.jpg( 75 )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Test of English for International Communication(TOEIC) 이나 토플 등 어학점수 제한을 두고 있는 대기업의 입사지원 가능한 mean or average(평균) 어학점수는 Test of English for International Communication(TOEIC) 기준 mean or average(평균) 717점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으며, 외국계기업과 중소기업은 각각 712점 이상이면 입사지원이 가능했다.
[굿 잡 굿 뉴스]2011년 대기업 입사 `토익 커트라인` 708점
기업형태별로는 중소기업(501개사)의 경우는 입사지원시 어학점수 제한을 두고 있는 기업의 비율이 26.3%로 가장 낮았으며, 외국계기업(58개사)도 34.5%로 비교적 낮았다.
순서
설명
영어면접을 직무별로 부분 시행하고 있다는 기업 중에서는(복수응답) △해외/무역 관련 분야가 응답률 80.8%로 가장 많았으며, △경영관리/지원 17.1% △영업/마케팅직 16.3% 등의 순이었다. 41.9%는 입사지원시 학점 제한을 둔다. 23.1%는 직무별로 부분 도입했다.
다. 반면 공기업(53개사)은 64.2%로 입사지원시 어학점수 제한을 두고 있는 곳이 많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국내 주요 대기업 320개사를 대상으로 신입직 채용 절차에 대해 조사한 결과, 설문 참여 기업 중 2011년 신입직 입사 지원 시 Test of English for International Communication(TOEIC) 이나 토플 등 어학점수 제한을 두고 있다는 기업은 38.1%(122개사)로 10개사 중 4개사에도 못 미쳤다.
주요 대기업들의 업종별로는 △조선/중공업(60.0%) △건설업(59.0%) △기타 서비스업(54.5%) △전기/전자업(52.6%) △기계/철강업(52.6%) 등이 입사지원시 어학점수 제한을 두고 있는 기업 비중이 절반 이상으로 높았으며, △식음료/외식업(13.3%) △금융업(21.8%) △IT정보통신(23.1%) 등은 다른 업종에 비해 어학점수 제한을 두는 곳이 적었다. 학점제한을 두고 있는 기업들의 입사 지원 가능한 mean or average(평균) 점수는 3.0점 이상(4.5만점 기준)으로 집계됐다.
한편, 대기업 10개사 중 5개사 정도는 올해 신입직 채용시 영어 면접을 시행한다. 설문에 참여한 기업 중 27.8%는 신입직 채용시 직무상관 없이 전체 지원자를 대상으로 영어면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기업은 730점 이상으로 타 기업들에 비해 가장 높았다.
특히 대기업 10개사 중 2곳은 오픽이나 Test of English for International Communication(TOEIC) 스피킹 테스트 같은 영어말하기 어학점수 제출을 의무화한다.
업종별 Test of English for International Communication(TOEIC) 커트라인으로는 △기타 서비스업종이 745점 △航空(항공) /운수업이 744점으로 높았으며, 다음으로 △식음료/외식업 730점 △유통/무역업 730점 △금융업 725점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굿 잡 굿 뉴스]2011년 대기업 입사 `TOEIC 커트라인` 708점
올해 주요 대기업들은 신입사원을 뽑을 때 Test of English for International Communication(TOEIC) 이나 토플 등 서류전형에서 어학점수 제한을 줄이는 대신 회화 능력 테스트 등 영어면접은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