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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페르니쿠스에 대상으로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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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9-24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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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학생이라면, 아니 지구과학이나 우주에 관하여 조금의 관심이라도 가졌던 사람이라면 코페르니쿠스라는 이름은 누구나 들어 보았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그 중 원래 알고 있던 과학자를 좀 더 알아보는 쪽을 택하였다.
코페르니쿠스에 대상으로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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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페르니쿠스에 대상으로하여

레포트/인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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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페르니쿠스에 대하여 스타트하며..
교재에 나온 수많은 과학자들 중 나는 코페르니쿠스를 선택했다. 이번 기회에 코페르니쿠스를 파헤쳐 보며 그의 과거 상황에서의 용기와 나의 어린 시절 천체와 우주를 바라보고 고등…(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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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는 결국 해냈고 새로운 진리는 밝혀졌다. 나 또한 고등학생때 지구과학1을 공부하였고, 그 이전 더 어릴 적엔 내방 벽면에 야광 별자리 포스트를 붙여놓고 싸구려 천체망원경을 사달라고 조르며 달을 보겠다고, 화성을 보겠다고 무작정 한밤중에 공원으로 뛰어 나가곤 했었다. 바로 코페르니쿠스이다. 세상 모두가 믿고 있지만 틀린 진리.. 만약 옳은 진리를 밝혀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그들앞에서 주장하고 설득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 당시 시대적 상황으로 보아서는 목숨까지 걸어야 할 수도 있었다. 그 과정에서 코페르니쿠스를 모를 수가 없었고, 과학책에서 그저 지동설 정립 등의 간략한 핵심 업적과 상식만을 알고 있었다. 처음 보는 과학자도 있고 예전 학창시절부터 들어오던 과학자의 이름도 있었지만, 처음 보는 과학자를 조사하여 알게 되는 것도 뜻 깊고, 원래 가볍게 알고 있던 과학자를 더 조사하여 완전히 알 수 있게 남들에게 위인전으로써 설명(explanation)할 수 있을 만큼 알게 되는 것 또한 좋은 일이라 생각 했다. 그리고 코페르니쿠스의 진리는 지구와 아니 더 나아가 우주에 대하여 새로운 지식 관을 가져오게 하였다. 과학에 관심 있는 어린 남학생들에게 우주와 별은 외면하려 해도 외면할 수 없는 관심사였다. 과거 중세시대 약 1,500년 동안 진리라 믿고 있었던 천동설이 틀렸다고 주장한 과학자가 있었다. 종교적 신앙을 진리라 믿었던 중세시대였기에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 주장은 그 당시 지식인과 권력자들 그리고 사람들 모두를 등 돌린 미친 행동일 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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