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感想文(감상문) ] [독후감] ‘책은 도끼다’를 읽은후 - 박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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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9-13 02:0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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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울림`이 있는 구절은 자연스레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해준다. 다독 콤플렉스를 가지면 쉽게 빨리 읽히는 얇은 책들만 읽게 된다고 한다. 하다못해 책의 저자가 누구인지도 기억나지 않는 책이 태반이다. 인문학이 왜 필요하고 책으로 인해 삶이 풍요로워 질 수 있는 다양한 시각을 예를 들어 강연하는데 가볍게 느껴지지만 결코 가벼운 책은 아니라 생각이 들었다.
나는 mean(평균)적인 사람들의 독서 속도에 비해 책을 빨리 읽는 편이다. 이 책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다독 콤플렉스`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광고 카피라이터로 활동하는 저자가 책을 통해 일상에서 경험하는 일들을 들여다보기를 통해 깨달은 내용들을 강독회 형식으로 이야기 하고 있는 책이다. 책의 내용 중에는 그 전에는 무심히 지나쳤던 것들이 데이터에 걸리고 이것은 회로의 재설정이라는 구절이 있다아 내가 …(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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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저자는 판화, 소설 등을 통해 일상에서 의미 없이 지나쳤던 것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새로운 감동을 받는데, 삶이 풍요로워 졌다는 것은 이처럼 같은 장면일지라도 다양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감명 깊게 읽었던 책에서 구절을 인용하여 구절에 담긴 문장을 풀이해주며 독자에게 일상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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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록 ] ‘책은 도끼다’를 읽고쓰기 - 박웅현
창의력이 필수요소인 광고계에서 이십사 년간 몸담을 수 있었던 바탕에는 독서가 있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깊이 읽는 것보다는 남들보다 빨리, 그리고 더 많이 읽는 것에 치중되어 있던 나의 독서는 사실 돌이켜보면 기억나는 것이 별로 없다. 언제부터인가 빨리 읽는 것이 자랑거리라고 생각되어 책의 내용을 음미하기 보다는 그저 다 읽었다는 것에 독서의 의의를 두었다. 저자는 자신에게 `울림`을 준 부분을 줄치고 다른 곳에 적어가며 독서를 한다고 한다. 책에 의하면 나도 다독 콤플렉스를 갖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면 서점에 가도 깊이 있는 책보단 내가 이해하기 쉽고 무엇보다 짧은 시간 안에 독서를 끝낼 수 있는 두께의 책들만 고집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