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록 ] 루스 베네딕트의 `국화와 칼`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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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29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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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Japan의 집단주의의 실예(實例)
5. 수치의 文化(문화)란?
국화와 칼, 루스 베네딕트




1. 들어가며
2.`Japan` 수백의 얼굴, 수천의 속내
[독서록 ] 루스 베네딕트의 `국화와 칼`에 대해
3. Japan인의 행동패턴
순서
제2차 세계대전중 미국인의 눈에 비친 Japan인은 `이해 불가능한` 국민이었다. 46년 전의 루스에 비하면 우리가 갖고 있는 Japan에 대한 정보는 훨씬 풍부하다. 특히 잊힐만 하면 들고나오는 역싸 왜곡과 신사 참배, 민족 差別(차별) 발언 등에 대해 저자는 따끔한 한마디를 잊지 않았다(이 내용은 Japan `아사히 신문` 칼럼에 실린 것이었다).
루스 베네딕트의 `국화와 칼`을 읽고 과거 일본인의 생활과 文化(culture) 에 관해 쓴 독서록 및 비평글입니다
루스 베네딕트의 `국화와 칼`을 읽고 과거 일본인의 생활과 문화에 관해 쓴 독후감 및 비평글입니다
6. Japan인의 행동양식에 미치는 수치의 文化(문화)
설명
다. 그 결과 1945년 `리포트25-Japan인의 행동패턴`이 탄생했고, 베네딕트는 이 논문을 바탕으로 1년 뒤 `국화와 칼`을 출간했다. 그래서 당시 미 전시정보국은 文化(문화)인류학자 루스 베네딕트에게 Japan사회와 Japan인 연구를 의뢰했다. 그런데도 우리의 Japan 이해 수준은 베네딕트를 넘어서지 못한다. 그러나 흥미로운 것은 Japan文化(문화) 전문가로 알려진 루스 베네딕트가 실제로 Japan을 답사한 적이 한 번도 없다는 것이다. Japan은 있다, 없다 논쟁을 벌인 것이 벌써 7년 전 이야기인데 이제 물구나무라도 서서 보아야 Japan을 제대로 알 수 있다는 뜻일까. 조씨에 따르면 Japan이란 나라는 배울 것도 많고 배워서는 안 될 것도 많다. 그 차이는 文化(문화)상대주의에 입각해 Japan을 이해하고 그 정체를 밝히려는 노력과, 우물 안 개구리 식으로 Japan을 바라보고 넘겨 짚어버리는 태도에서 비롯한다. 미국은 이해 불가능하고 때로는 공포스럽기까지 한 Japan인의 행동을 예측하고 그에 대한 효율적인 정책을 세우고 싶어했다. Japan文化(문화)연구소장 조양욱씨가 이번에 새로 쓴 책의 제목이 `물구나무 서서 본 Japan`이다. 루스는 직접체험 대신 미국 내 Japan인과 만나고 Japan에 관한 자료(data)를 읽고나서 , Japan에 체류한 경험이 있는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국화와 칼`을 탄생시킬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