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계 오건의 선비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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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4-05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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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군자라면 겉모습만으로 선을 생각하고 마음으로부터 심성을 채우지 않는다면, 선은 이름 뿐이며 실천하는 즐거음과 거리가 멀다는 입장을 보였다. 슬프다 천하의 리치가 한 마음인데 근본을 두어 모든 사물에 닿으면 선에 닿지 않는 바가 없다.
덕계는 이러한 공부가 이종의 경세학을 통해서 전예를 알고는 참고로 하였으면 하는 의도에서 다음과 같이 말을 잇는다. 우리의 도가 참으로 그 즐거움을 알지 못하니라. 그러므로 숭상하는 자가 선은 있으나 행할 때는 불선에 가리어버린 자가 많다. 그 숭상한 바 마음이 어떤가. 그러나 그 생각하는 바 마음을 탐구하는 그 즐기는 바 실상을 공부하면서 그 숭상한 자가 선하다.
송대의 교육학설은 진종 이후 인종초년에 사회풍조가 고문논중에 있는 “미소이관기덕야, 역소이관기정야”의 경세사상과 연결된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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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군자라면 겉모습만으로 선을 생각하고 마음으로부터 심성을 채우지 않는다면, 선은 이름 뿐이며 실천하는 즐거음과 거리가 멀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 숭상의 실상은 선을 다하지 못하였다.
“옛적 이종은 주정장주학을 생각하여 숭상하였고 안석의 곡학이 간사함을 알아서 멀리 하였다. 어찌 한 마음에 달하지 못하면서 능히 도학의 실상을 알 수 있을까? 리치에 달하지 않음에 있어서 학이 가리는 바…(drop)
설명
다.
조선시대 성리학자들이 ‘지경’. ‘치지’의 학설은 정호(1032-1085), 정이(1033-1107)가 이룩한 人生(life)의 theory 이다. 이definition 학설은 실제생활과 내심의 경험으로 사람을 교육하여 수양상 자기의 방향을 선택하고 몸과 마음과 도가 일치하도록 하는 공부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한갓 이학에 있다는 것만 알고 그 이학이 오직 내 마음에 정일한 리치가 있음을 알지 못하고 주정장주의 학문을 보고 그 마음을 생각하고 천리의 선한 것을 발하여 주정장주의 학을 사모하면서 실상은 없다.
이같은 견해는 경세사상에서 ‘경의’, ‘치사’의 기본 입장을 실천하려는 현실논적인 치용의 풍기를 강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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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군자라면 겉모습만으로 선을 생각하고 마음으로부터 심성을 채우지 않는다면, 선은 이름 뿐이며 실천하는 즐거음과 거리가 멀다는 입장을 보였다.(주29)
송의 이학이 진종, 인종 사이에 처음 일어나서 주돈이(1xxx-1073), 소옹(1xxx-1077), 장재(1020-1077)에 의해서 우주의 문제와 人生(life)의 정도를 연구하였다.